도배 일기

도배기능사 취득과정 7일차. 정배 기초 익히기

공마수 2025. 5. 27. 21:36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배실무자 양성 및 도배기능사 취득과정 7일 차입니다. 

도배 작업하기 전에 하는 밑작업에 관한 것을 배웠고, 초배 후의 정배 작업을 위한 칼질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정배작업 순서

1. 재단하기 - 치수 및 수량재기, 재단하기

2. 풀칠하기 - 온통 풀칠, 갓둘레 풀칠

3. 불림처리 - 숨죽이기, 일명 노바시

4. 정배하기 - 밀착도배, 공간도배, 이음매 맞추기

5. 건조 - 이상유무 최종점검, 건조 후 하자 처리

 

두께자(칼받이) 다듬기(사포질)

사포질한-두께자-모서리
사포질한 두께자 모서리

선생님께서 두께자의 모서리가 날카롭기 때문에 조금만 사포질 하라고 하셨습니다. 

사포질 하고 나니 확실히 다르네요.

 

두께자를 이용한 칼질 마감

실무에선 사수의 시공 두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도배지 재단 방법

도배지-재단-방법
도배지 재단 방법

도배지에 칼방을 넣은 다음, 왼손은 에스코트하듯이 함께 이동하며 재단합니다.

 

풀칠과 접는 방법

크게-한번-접은-뒤-반대로-반-젖힌-모양
크게 한번 접은 뒤 반대로 반 젖힌 모양

풀칠한 도배지를 크게 한번 접은 다음 반대로 반정도 젖힙니다.

치마주름-접기
치마주름 접기

계속해서 치마주름 접기를 합니다.

마지막-부분-포개기
마지막 부분 포개기

마지막 부분은 사진처럼 포개면 됩니다.

 

걸레받이 부분 대충 칼질 방법

걸레받이의-반-정도에서-대충-자르는-모습
걸레받이의 반 정도에서 대충 자르는 모습

도배지가 길 경우, 걸레받이의 중간 정도에서 대충 잘라 줍니다. 

걸레받이의-반-정도에서-대충-자르는-모습
걸레받이의 반 정도에서 대충 자르는 모습

나중에 걸레받이 5미리 재단을 하기 때문에 대충 수평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두께자를 이용한 5미리 칼질 방법

두께자를-이용한-5미리-재단
두께자를 이용한 5미리 재단

5미리 두께자(칼받이)를 이용하여 걸레받이 위에서 재단합니다.

오른쪽에서-시작한-5미리-재단
오른쪽에서 시작한 5미리 재단

코너에 따라서 오른쪽 또는 왼쪽에서 칼질을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보-5미리-재단하는-모습
보 5미리 재단하는 모습

보 부분도 마찬가지로 5미리로 재단하면 됩니다.

 

코너 칼질 마감 방법

- 씨옷(ㅅ)자 찢기

- 수직/수평 칼질 찢기

- 수직 칼질(귀접기)

귀접기-방법
귀접기 방법

사진과 같이 한쪽을 접어줍니다.

모서리를-칼질하는-모습
모서리를 칼질하는 모습

모서리를 칼질합니다.

한-쪽-도배지를-펴-주는-모습
한 쪽 도배지를 펴 주는 모습

그런 다음 한쪽 도배지를 펴 줍니다.

다시-모서리-부분을-칼질하는-모습
다시 모서리 부분을 칼질하는 모습

나머지 부분도 칼질해서 잘라 냅니다.

- 폴더 칼질(? 접기)

- 귀따기 방법

귀따기-방법을-시연하는-모습
귀따기 방법을 시연하는 모습

코너에서 수평으로 칼질을 합니다.

안쪽과-바깥쪽-겹친-모양
안쪽과 바깥쪽 겹친 모양

윗부분을 안쪽으로 접고 옆부분을 바깥으로 넣어 주면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됩니다.

 

이외 배운 내용입니다만, 정리를 못했습니다.

손파지법

솔질법 - 위아래

미즈바리(みずばり)

운용지 - 속 터짐 방지

띄움 시공

풀 빼기

풀모음, 풀누름

 

풀 제거(걸레 사용)

- 때타월 사용

- 부직포 사용

- 스포츠 타월 사용

 

정미치수와 재단치수

정미치수 : 시공하고자 하는 바탕의 실 치수 (여유분 없음)

재단치수 : 정배지의 무늬와 시공부위의 조건과 시공성을 고려하여 정미치수에 여유분을 더한 치수(정미 치수 + 여유분)

 

로스 - 무늬벽지

큰 무늬 - 로스가 적다

치마주름과 맞주름

 

보양작업

- 비닐

- 이삿짐센터에서 사용하는 것

 

벽지 펴기

폭수 산출

롤수 산출

이중칼질 - 스끼 따기, 겹쳐 따기

겹침시공 - 합지

- 미미선 위치

천장 10미리, A벽체 1/2, 5미리

하구찌(이음매)

맞댐 시공(실크) - 실무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아직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계속하다 보면 알 게 되리라고 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