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있는 집 벽면 합지 시공 사례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배 선배님의 시공 사례 중 짐 있는 집의 벽면 합지 시공 시 발생한 문제들을 사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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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장 시공하면서 오야지로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게 있는데 바로바로 도배 하자가 아닌 기물 파손 또는 분실, 우마로 찍는 페인트 시공 벽체 손상 등입니다.

 

반장님 모두들 열심히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도배 하자로는 여지껏 연락받은 적이 없건만..ㅠㅠ

아무래도 벽에만 집중을 하면서 작업을 하시다보니 주변 부주의로 의도하지 않은 곳에 손상을 입히더라구요. ㅠㅠ

우레탄으로 보양 안된 우마 들고 다니다 고급 페인트 시공된 벽을 찍는다거나 신축아파트 전자식 스위치를 떼고 붙이다 안에 내장된 칩을 손상시킨다거나...

서로가 열심히 땀 흘려가며 작업했는데 도배가 아닌 엄한 곳에서 하자가 발생하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답니다..;;

 

한 번은 이런 경우도 있었어요.

소비자 분께서 안경을 침대에 놔뒀는데 안 보인다. 작업하면서 깨뜨린 거 아니냐... 의심하시길래

바로 작업 전 자리배치 확인차 찍어둔 사진 보내드리니 서랍에서 찾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도배는 하면 할수록 어렵습니다. ㅎㅎㅎ

우리 모두 현장에서 안전하고 좀 더 조심스럽게 작업합시다! 

도배 작업장 선 현장사진 및 보양작업, 통화 녹음 등의 중요성 사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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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